|
|
보일 듯 보이지 않고 잡힐 듯 잡히지 않지만, 그분은 계시지 않듯 계시고 무심한 듯 하지만 따뜻이 나의 인생을 지켜봐 주시는 분이십니다. ‘졸라 대면 필요한 만큼 다 주시고’, ‘내가 악해도 좋은 것을 줄 줄 아는 분’이십니다. 설마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주겠으며,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습니까?’ 그러니 언제든 그분께 ‘청하고’, ‘두드리며’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분께 간절히 청하는 길만이 살길입니다. 의인이 없어서 멸망했던 것이지 아브라함의 간청이 헛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들어주시는 아버지 하느님께 전심(全心)을 다해 매달리고 기도하는 삶을 통해 의인의 삶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내가 사는 땅이 멸하지 않을 것입니다. <강론 중에서>
|
|
|

본당의 역사
자료실
연중_제17주일(다).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