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시기를 보내면서 간음한 여인을 통해 비록 죽을죄를 지었을지라도 자기 죄를 인정하고 그 죄를 고백하였을 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죽음에서 건져주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회개하는 삶을 통해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회개의 결과는 하느님의 자비를 입는 것입니다. <강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