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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변호하고 위로하고 보호해 주실 성령, 파라클리토 성령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 선물을 받은 제자들은 오히려 아버지를 잃은 슬픔도 잊고 우리를 떠나가신 스승님도 잊고 이제는 오히려 아버지, 스승님의 빈자리를 아버지의 열정으로 스승님의 지혜로 채워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어떤 두려움도 망설임도 없어졌습니다. 주저 없이 그들과 함께 살았던 예수님, 예수님과 더불어 지냈던 그 세월들의 조각들을 하나 둘씩 맞춰가며 그 모든 시간들이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목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것들을 그대로 사람들에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강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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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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