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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 시대에 참으로 어려운 복음화 사명을 요청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 일을 계속 수행해 나가야 합니다. 비록 드러나지 않고 성과가 없어 보일지라도 그렇게 노력하고 희생하는 모든 이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루카 10,20)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훗날 거기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마치 예루살렘에 돌아온 유다인들이 기쁨으로 넘쳐나고 하느님 안에서 부귀와 영화를 누리고 위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제1독서 참조), 하느님을 위해 산 사람들에게 하늘에서 누릴 복된 삶이 주어지리란 기대로 지금의 이 사명을 묵묵히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강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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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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