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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세례자요한
작성일 2012-11-15
ㆍ조회: 1013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김수환 추기경님 께서는 생전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셨습니다.

“… 죽음을 통해 참되고 아름답고 복된 생명에 들어간다고 해서 죽음의 고통이 덜어지는 것은 아니다.  죽음은 간혹 예외적인 경우가 있을 있겠으나 그리스도인에게도 여전히 두렵고 말할 없이 고통이요, 고뇌일 것이다. 그리스도인들도 죽음앞에 섰을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저항할 것이다.  이것은 살고 싶은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결국 당신 사랑과 사랑이 베푸는 죄의 사함과 영원한 생명에 대한 믿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믿고 그리스도를 본받아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죽음의 준비이다.”

 

11월은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며 하늘나라에 있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위령성월입니다. 

기도는 우리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떠난 그들도 지상에 남겨진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결국은 자와 죽은 자가 기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죽음도 생의 부분이요, 이후에도 영생을 누린다고 하는가 봅니다.

 

우리가 죽음을 생각할 연상되는 교회의 봉사자 단체중에 연령회가 있습니다.

그들은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이라는 어려움이 닥쳤을 누구보다 앞장서서 그리스도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지요.

특히 연령회 회원들의 봉사와 희생, 그리고 기도는 전교와 냉담교우 회두에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령회 봉사 덕분에 새로운 신자가 되거나 냉담을 사례는 중에서 평범(?) 성과에 불과할 정도로 여겨진다고 하는 말씀들을 여기저기서 듣고 있습니다.

우리 본당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사명감만 가지고서야 이런 엄청난 봉사가 되겠습니까?

생활속에 성령이 충만하고, 주님 가르침대로 이웃을 사랑하며 베품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분들만이 활동하신다고 보여집니다. 평소 존경하는 분들만의 최고의 단체이지요.

 

이런 뜻깊은 위령성월에 우리의 형제인 최성용 라파엘님께서 2012. 11. 13 레지오 장으로 치뤄지는 장례미사를

끝으로 우리들 곁을 떠나 영원한 안식처인 주님의 품안에 안기셨습니다.

물론 영생의 협력자인 연령회 도움으로 편안하게 떠나셨지요.

장례미사중 분의 교우생활을 정리한 글을 다시 자리에 옮겨 바치며 그를 기리고자 합니다.

 

최성용 라파엘님에게 바치는

 

오늘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선종하신 최성용 라파엘 형제님께서 천주교우로 살아오신 지난 세월을 간략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33년생 이신 고인은 부산교구에서 유아세례를 받으시고 유년과 청년시절을 보냈으며 서른살 무렵부터 레지오에

입단하셨습니다.

이후 50대때인 1980년대에는 가락동 성당에서 부부가 함께 Pr. 단장을 6년간 수행하시며 신심봉사와 선교사업에

열과 성을 다하셨습니다.

 

18년전인 1995 설립된 본당의 활동사항 으로는

7복지관에서 교회업무를 시작할 무보수 초대 사무장으로 재직하면서 우리성당의 기초를 다지는 작업을 충실히 수행하셨으며, 본당 18년간 주보를 주도 빠짐없이 편철, 보관하고 계신 정성은 누구나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본당에서의 레지오 활동은 하늘의 Pr. (죄인들의 피난처 Cu.에서는 2005 해체)으로 시작하여 현재 정의의거울 Pr.에서 활동하셨고, 부단장까지 역임하시며 항상 동료와 후배들에게 올바른 신앙심을 고취시키는데 노력하셨습니다.

 

그는 항상 이웃사랑과 봉사로서 누구보다도 훌륭한 주님의 자녀로 매사 앞장서서 활동하신 진정한 시대의 그리스도인으로 임하시다가 80세를 일기로 오늘 주님께로 돌아가는 영광을 이루게 되셨습니다.

 

끝으로 그분이 실천하신 레지오 50 활동이 뒤따르는 우리들에게도 올바른 지표가 있도록 우리 모두 본받아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최성용 라파엘 형제님의 생전에 교우로서의 생을 말씀드렸습니다.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때면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  (렌터 윌슨 스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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