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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회게시판
작성자 송봉
작성일 2014-09-21
ㆍ조회: 747  
노화를 받아들이기
노화(老化)를 받아들이기
 
노화의 과정을  영혼 안에서 받아들일 때,
노화는 성곡적으로 이루어진다.
 
자기 자신의 진실을 마주 대하는 일이 고통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이 냉정한 현실을 피하려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인간의 생물학적인 성장 곡선은 중년부터 하향한다.
그러나 내가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나의 심리적인
성장 곡선은 위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젊음을 유지하고자 생물학적 곡선과 반대로 산다면,
나의 심리적인 성숙은 중단되고 말 것이다.
 
융은 젊음에 대한 이러한 집착을 '도착'(倒錯)이라 정의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투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젊은이는 최고의 젊음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고, 산 정상에서 골짜기로 흐르는 시냇물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는 노인은 과거에 묶여 있는 어리석은 미라일 뿐이다.
 
이러한 젊은이나 노인은 자신들의 인생으로부터 비켜서서 
기계처럼 지독하게 무의미한 삶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노화를, 자신 안에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글은 안젤름 그륀 신부의 "삶의 기술"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 노화를 새로운 삶의 기회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의 자연의 이치를 바라보면서
우리들의 삶에도 자연의 섭리를 깨닫고 지금 바로 이 순간의
노화를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노화를 재촉하는 여러가지 알지 못했던 병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지만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서
노화의 순간 순간을 누리는 것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하느님의 섭리에 또는 그분의 자비에 맡겨져
있다는 사실만을 바라보면서 오늘의 이 순간을 겪어야 하겠습니다.
 
고통으로 자신의 것을 벗어나서 새로운 것을 누리게 되는 것을
하느님의 은총으로 생각하자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는 것이며
우리는 하느님의 섭리에 순응하면서 변화되는 순간 순간을 누리는
것이 우리들이라는 것을 깨달아서 모든 것을 받아들여햐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하느님께 당신의 자비만을 청하고
우리들의 삶을 누리는 것만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
오늘도 당신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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