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한국순교복자 수녀회 전임 분원장이셨던 김 레오나 수녀님께서 오늘 오후 주님께 돌아가셨습니다.

 김 레오나 수녀님께서 하느님 나라에서 주님 품안에서 성인들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본당에서는 내일, 3월 5일(재의 수요일) 한국순교복자 수녀회 총원으로 오후 3시 미사와 연도를 바치러 갈 것이며, 3월 6일(목) 11시 장례미사에 참례할 것이오니, 기회되시는 신자분들은 함께해주시고, 여건이 안 되시는 신자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와 희생을 봉헌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