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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금) 주임신부님 말씀

 

 

5월15일 부활제5주간 금요일

요즘 뭐하십니까? 좀 풀리는가 싶더니, 다시 외출을 자제해야하고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뭐하고 지내십니까? 사랑하는 등촌3동성당 교우 여러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온 세상의 교회는 오늘 미사 중에 주님의 이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니 요즘 주님께서 우리를, 나를 어떻게 사랑해주셨는지를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또 가져보십시오.

물론 우리가 그동안 상처를 많이 받아왔습니다. 때로는 부모님으로부터, 때로는 다른 가족이나 친인척으로부터, 또는 학교나 사회에서, 또는 교회에서...이것을 쉽게 많이 헤아려보는 사회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얼마나 사랑을 많이 받았는지 생각하는 것은 많이 인색하지 않나요? 부모님으로부터, 다른 가족이나 친인척으로부터, 학교나 사회에서, 교회에서...엄연히 누군가로부터 사랑받은 일들을 인색하지 않게, 너그럽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더 어려운 일이 하나 더 있습니다. 더 중요합니다. 하느님께서 그동안 나를 얼마나 사랑해주셨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복음서에서 보듯이 나를 얼마나 사랑해주셨나? 곰곰이 생각해보십시오. 신자라면, 줄곧 찾아낼만한 일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이것을 찾아내고 기억해내는 일을 분명히 도와주실 것입니다. 비록 많은 고생을 했더라도, 더 가치있는 사랑을 받았음을 자신의 과거에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기쁨이 넘치고 감사하게 됩니다.

태아나면서부터, 또는 10년 단위로, 지난 한 주간 또는 한달 또는 올해에 또는 작년에... 어렵습니다. 성령께 도움을 청해보십시오. 간단한 말로 말입니다. 항상 우리는 이렇게 주님으로부터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기억해내면서 감사드리고 기뻐하는 사람들입니다. 비로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조금씩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삶은 영원한 가치가 있습니다.

‘오소서 성령님! 제가 사랑받는 사람임을 일깨워주십시오. 작으나마 저도 그렇게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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