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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신앙
작성자 송봉
작성일 2015-05-31
ㆍ조회: 166  
삼위일체 대축일
삼위일체 대축일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느님
아버지라 부르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성령,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이
한  분이시라는 것을 말합니다.
 
한 분이신 하느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을 알아 뵙고 믿고 고백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합니다.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하느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찬미받으소서!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은 영광을 받으소서!"(묵시1,8참조)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28,18-20)
 
삼위일체의 신비
 
거룩하신 아버지,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드님과 성령과 함께 한 하느님이시며,
 
한 주님이시니, 한 위격이 아니라
한 본체로 삼위일체 하느님이시옵니다,
 
주님의 계시로 저희가 믿는 주님의 영광은
아드님께도 성령께도 다름이 없나이다.
 
그러므로 위격으로는각각이시요
본성으로는 한 분이시며,
위엄으로는 같으심을 흠숭하오며,
영원하신 참하느님을 믿어 고백하나이다.
 
오늘의 묵상 : 삼위일체 신비!
 
분명 이것은 믿음의 대상이지
지식이나 이해의 대상은 아닙니다.
 
육체를 지니고 있는 한,
우리는 이 지고한 신비를 올바로 이해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외아드님 안에서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두려움 없이 자녀다운 자유로움으로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해 주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성령을 보내 주셨기에,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예수님의 아버지이신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성자께서는 우리에게 하느님이 우리 아버지이심을 알려
주시고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서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인도하십니다.
 
그 성자와 성령께서 아버지와 한 본체이신
같은 하느님이시라는 것, 이것이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글은 매일 미사책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저희를 도구로 써 주시어
주님의 나라가 이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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