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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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라!
그리워하라! 그리워하는 마음이란 만족을 모른다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 나는 지금 여기 있는데 어딘가에 있는 무언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충실한 하루를 보내는 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 우리는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중이다. 그리움이 있는 곳에 진정한 삶이 있다. 그리움은 우리 마음을 넓게 해주고 우리를 자유롭게 숨쉬게 한다. 그리움은 우리 삶에 인간적인 존엄성을 부여한다. 바람이나 소망이 우리를 살아 있게 해준다. 그리움을 느낄 때 당신은 자신이 마음 속에 존재한다. 그리움이 있으면 살면서 실망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체념하지 않는다. 그와 반대로 실망은 당신의 그리움을 께어 있게 할 것이다. 살면서 꿈을 꾸는 사람만이 이 세상을 바꿀수 있는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 꿈을 가진 자만이 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꿈이 살이 있다. 꿈은 마음을 탁트이게 하며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다. 우리는 철새이다. 언제나 다른 세상을 꿈꾸고, 새로운 환경을 보고자 한다. 가슴 속에 그리움을 가득 담고 그곳으로 날아가기 위해........ 안젤름 그륀 신부 "오늘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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