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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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감할 때
하루를 마감할 때. 저녁시간을 즐기면서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정해두어라! 하루를 마감할 때 이날이 마지막 날이라고 상상해보라, 마치 오늘이 내 삶이 끝이라고 말이다. 나의 모든 것을 신의 손에 맡긴다. 밤은 죽음의 잠을 기억나게 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면 부활을 경험할 수 있다. 신이 당신에게 주는 새로운 삶이 열리는 것이다. 천사는 꿈에 나타나는 전령이다. 저녁에는 기도를 올려 좋은 꿈을 꾸게 해달라고 말하고, 꿈속에서 천사가 신의 메시지를 가져다주기를 기다린다. 악몽을 꾸지않게 해달라는 부탁도 들어 있다. 이는 신의 품에 안겨 모든 위험에셔 보호받고자 하는 바람이다. 인젤름 그륀 신부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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