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우리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神性과 人性이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神性은 성령의 지배를 받고 人性은 肉의 욕망에

굴복합니다.

그리하여 사람은 나쁘다가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제 정신이 돌아와 좋은 일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은 뭔가 잘 해보려는 마음도 가끔은

일어나서 착한 노릇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어디까지나 하느님의 작품이므로

육의 욕망에 사로잡이기 때문에 잘못도 저지릅니다.

그래서 사람을 사귈 때에는 어느 한 면만 보고

섯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집짓는 사람들이 쓸모 없다고 내 버린 돌이

바로 그 돌이 모퉁이의 가장 중요한 돌이 되었네!"

사람을 사귈 때에는

인내와 용서 그리고 사랑만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