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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신앙
ㆍ작성자 송봉
ㆍ작성일 2022-01-26
ㆍ조회: 220  
감사하고 싶은 날

감사하고 싶은 날

                        모란 이정숙


오늘도 눈을 뜨고
아침을 맞이 했네


떠오르는 햇살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것임을

새삼 느끼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이렇게
내 삶에 감사를 하고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해보고 맑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 눈앞에 아롱 거리고
나를 위로하는구려 더욱 힘내고
마지막 황혼에 마무리를 아름답게
장식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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