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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
[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 겉으로 봐서는 다 같은 노인들 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천차만별의 차이가 있다.
어떤 노인들은 나이와 관계없이 젊게 사는가 하면, 또 어떤 노인들은 글자 그대로 ‘쪼그랑 망태’다.
같은 노년기를 살면서 더 젊게 살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 8가지> 1.젊게 사는 노인들은 그 성격적 바탕이 긍정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과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매우 정직하다. 섭리를 이해하는 마음에는 감사가 따르게 되며 여기에서 은밀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죽음까지도 하늘의 섭리로 받아들이는 포용력을 말하며 이런 심리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조급해 하지 않는다.
2.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은 노욕이 없다는 것이다. 노욕이라는 말이 있다. 늙은이의 욕심이라는 뜻이다.
3.젊게 사는 노인들은 기본적으로 경제에서 독립적인 사람들이다. 늙은이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사실 돈밖에 없다. 자식이 늙은 부모를 부양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더 그렇다. 사람은 주머니가 넉넉하면 마음도 너그러워진다. 4.젊게 사는 노인들은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지금의 우리사회가 각박하고 황폐한 것은 이기심은 넘치고 이타심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없으면 부딪칠 수밖에 없다. 5.젊게 사는 노인들은 자기 정체성과 가치관이 분명한 사람들이다. 인간이 이 세상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반드시 자기의 정체성이 분명해야한다.
정신이 건강한 만큼 몸도 건강하다. 그것이 젊게 사는 비결이다. 계속적으로 신문이나 책등을 읽는다. 사람들의 큰 공통점의 하나가 읽기에 치중하는 삶이다.
노인이 계속적으로 신문이나 책을 읽는다는 것은 뇌 활동을 위해 아주 중요하다.
노년기에 가장 무서운 질병의 하나가 치매다. 치매는 한 가정을 거덜 내는 무서운 재앙이다.
노인들에게 공부는 더 없이 중요한 삶의 수단이자 건강을 지키는 요체이기도 하다. 7.젊게 사는 노인들은 걷기 등 자기에 알맞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한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기에게 알맞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운동은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수단이자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기도 하다. 노인들이 무리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걷기다.
8.젊게 사는 노인들은 상당수가 신앙생활을 한다. 세상을 진지하게 사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종교를 가지고 있다.
신앙생활이란 무엇인가? 자신의 한계를 알고 더 근본적인 것에 귀의하고 의지하는 것이다. 젊게 사는 노인들의 상당수는 신앙인들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겸손하고 오만하지 않으며 남을 편케 하는 심성을 가지고 있다.
신앙생활은 끊임없이 인간을 정화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건전한 이념을 가진 노인세대는 우리사회의 정체성을 지키는 힘이기도 하다.
노인이 없는 사회는 노인의 존재가 느껴지지 않는 사회는 ‘불안한 사회’다.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는, 등이 굽고 걸음은 느리며 행동이 굼떠 푸대접을 받는 노인들은 생각보다 훨씬 많다.
이 불우한 노인들을 보듬는 방법은 공적인 복지제도 밖에 없다. 최소한의 인간적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국가가 그들을 돌봐야 한다. 사실 그들은 지금의 풍요를 이룩한 산업세대 이기도 하다. 그게 누구든 모두 늙게 되어있다. 여기에는 절대로 예외가 없다. - 좋은 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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