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변하기 연습

사람은 변화에 

현명하게 적응하며 살아야한다.

특히 노년의 마음의 변화는 

별나게 부정적으로 되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되기도 한다.
   
다른 사람의 변화는 알 수 없으나 

긍정적 삶을 원하는 경우는 

의도적인 좋게 변하기 연습을 통해 

부정적 마음에서 긍정적 마음으로, 
원망에서 감사로,  미움에서 사랑으로, 

좁은 마음에서 조금은 넓은 마음으로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 정도만 하면 잘하는 것이다! 

이해하며 격려 해주자! 너그럽게 보아주자! 

참고 견디자! 기다리면 잘되겠지! 그럴 수도 있지! 곱게 보아주자!”하며 스스로 마음을 곱게다스리려 노력하는 것이다. 

   
행복한 노년의 삶을위해서는 

여러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그중에서도

사랑의 고운마음을 가지기위해 눈물겹도록 자신을 다스리는 절제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온 세상 것을 모두 준비한다고 해도  

고운 사랑의 마음을 가지지 못한다면 결코 행복을 누릴 수 없다.

   
고운마음 가지고 감사하기 연습은 

행복한 노년을위해 배우며 다듬고 연습해야할

필수과목이다.
   
노년기의 행복은 미루지 못할 절대가치며 

잠시도 멀리하거나  떨어질 수 없는 삶의 요소다.
   
늙어갈수록 자기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절제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곱고 슬기롭게 변하여, 

   
편안한 노인으로 유유자적하며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누리고 삶을 마치는 순간까지 멋진 노인이 되고 싶다.

   
나이가 많아서도 세상을 아름답게보는 눈을 

가진다는 것은 하느님이 행복한 노년을 위해 주시는 축복이고 은혜다.

                 다래골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