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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신앙
작성자 송봉
작성일 2020-09-14
ㆍ조회: 12  
노후라는 작품

[노후(老後)라는 작품(作品)]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노후는 자신의 작품입니다. 


수많은 다른 환경과 변수를 부정할 수는 없기에 모든 사람이 같은 작품을 만들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내 작품이 더 우수하다고 자랑할 수 없듯이  

다른 분의  작품이 나보다 못하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여러 변수를 슬기롭게 다루어 

나름대로 살아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든 주인공이라고 칭찬해도 과함이 없습니다.


크고 화려한 무대와 멋진 음악과 찬란한 조명 속에 
자랑스러운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고해도 당당하게 오늘까지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있음도 장한 일입니다.


자신의 작품으로 감독하고 연출하면서 

자신의 음악으로 많은 관객을 행복하고 감동케 했다면 더욱 보람차고 멋지게 살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다하면  

화려한 무대와 박수갈채는 사라지고  

자연 그대로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인생이고 이것이 삶의 단막극입니다.

어떤 작품으로 어떻게 연주하며 

어떻게 늙어가더라도 감사하고 만족하며 사랑하는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모든 것이 하늘의 선물이고 축복임을 알고 

믿을 수있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축복입니다.

자신의 늙음은  자신이 만든 작품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오늘 내 작품이 

비교적 우수하지 못한다고 해도 

지나온 모든 잘잘못은 돌이킬 수 없기에, 


이제는 지난 일들을 후회하기 보다는

노후라는 아름다운 작품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삶을 사랑하며 깊이 감사하는 멋진 늙은이가 되려고 노력한다면! 

 

참으로 멋진 노후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있습니다.

내 늙음이 사회에 귀범에서 벗어나지 않고  

타인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면! 


당당하게 자신의 작품을 자신의 개성대로 

자신의 능력대로 자신의 취미대로 만들어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고 행복하게 늙어간다면! 


다른 사람의 작품과 비교할 필요도없으며 비교해서도 안 됩니다. 비교는 불행의 씨앗입니다.


나름대로 자기 장단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추며 노후를 즐기며 감사하며 깊이 사랑하고 살아가면 심오한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비교의 대상이 없이 만들어집니다.

내 멋에 겨워 내 흥으로 만드는 내 삶은 

온 세계에 둘도없는 위대한 작품입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고운 마음과 고운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더욱 감사하고 더욱 깊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이는 하늘의 축제이며 선물입니다.


늙은이에게 주어진 시간과 기회는 

아름다운 영혼을위한 기도하는 시간으로 감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호이며 뜨겁게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감동의 시간입니다.


칭찬하고 용서하며 

격려하고 행복하기에 가장 좋은 선물의 시간입니다.

자신이 만들어가는 멋진 노후의 작품에 

하늘의 위대한 사랑의 섭리가 담겨 있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며 멋지고 행복하게 늙어갈 수 있는 것은 하늘의 축복입니다.


                다래골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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