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 시 : 2015. 03. 19 (금), 20:10

ㅇ 장 소 :  마르코방

ㅇ 선서단원 :  김기송 바오로 형제님

ㅇ Pr. 소개

   - 순교자들의 모후Pr. (단장 - 안면식 프란치스코) 은 846차 주회를 맞이하여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성모신심이 항상 넘치는 우수한 남성 Pr.입니다.
   
     죄인들의피난처Cu. 내에서 단원들의 평균연령도 젊고, 일상이 활기차며 일치
     단결함이 모범적인 중년의 중후함이 아주 돋보이는 남성들의 모임체 입니다.
     지난 784차 주회때 입단 선서식 이후 약 1년만의 집안 경사입니다.
 
     오늘 선서한 형제님은 성모님의 부르심앞에 두번째로 불림받은 행운을 안았습니다.
      본당내에서도 봉사정신이 가장 투철한 진정한 레지오인들의 순수 모임체인 
     순교자들의 모후 Pr.!  이 분들의 발전을 항상 기원합니다.
 

ㅇ 성모님께서 지켜보는 가운데 바오로 형제님의 선서는 시작 됐습니다.
 
 
ㅇ 한줄 한줄, 또박 또박 읽어가는 바오로 형제님...(이번이 마지막입니다)
 
 ㅇ 순교자들의 모후 Pr. 역사 기록지...  Pr. 회의록!!
 
 
 
  
                               가는 길
                                       
                                                             김 소 월  (1902~1934)
 
 
 
                 그립다 말을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번...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ㅇ 중저음의 톤으로 읽어가는 단원들의 선서문은 중원결의를 다지는 듯 합니다.

  
ㅇ 백실리움은 성모님과의 약속
 
 ㅇ 꾸리아 부단장님의 축하 꽃다발... 그 꽃은 시들지 않을겁니다.

ㅇ Pr. 단장님의 진정 축하하는 꽃다발의 마음 - 오! 이제는 영원히 갑시다.
 

ㅇ 항상, 언제봐도 늠름한 단원들의 모습.  우리 성당의 보배입니다.
 

ㅇ 항상 꾸리아 4간부와는 보너스 사진입니다. ㅇ
 

 ㅇ 바오로 형제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당신은 어디가도 성모님의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