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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일) 주임신부님 말씀

 

<성령을 받은 우리의 사명 2>

성령의 날인(인장, 마크)을 받은 우리

1.3.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됨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사도1,8).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인생에서 만난 가장 값진 존재입니다: 마태13,44-46(보물의 비유, 진주 상인의 비유). 이분은 인간이 되신 하느님(요한3,17)이십니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써 지금 우리 가운데 살아계시면서 우리에게 부활의 길을 열어주고 계십니다. 사람들에게 결국 가장 값지고 가장 중요한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강생과 파스카)를 증거해야 합니다.

2. 성령으로 살아가는 새 인간의 특징

성령께서 오시면 새 하늘과 새 땅(묵시21,1; 2베드3,13)을 우리는 기다립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면서. 이미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 식별 기준은 여기에 있습니다: 갈라5,22-26.

3.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삶’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것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천주성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았다. 인자하신 천주 성부께서 당신 성자의 죽음과 부활로 세상을 당신과 화해시켜주시고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주셨으니 교회의 직무 수행으로 몸소 이 교우에게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나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 교우의 죄를 사하나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도 다른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줄 수 있게 되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하고, 우리도 제2의 그리스도가 된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교회, 곧 그리스도의 몸이 형성되고 자라난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기도할 줄 모르는 우리도 기도할 수 있게 된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새 창조가 이뤄진다. 새 사람이 되는 것이다. 새 사람이 되지 않고는 더 이상 내가 이 세상에서 살아낼 재간이 없다. 사회도 마찬가지다. 도저히 제 정신을 차리고 재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이라크 전쟁, 레바논 전쟁을 일으키고 태연하게 살아가는 우리 국제 사회이며, 국내도 마찬가지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사회가 가능하게 된다.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것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가능해진다.

성령에 의하지 않고는 한발자국도 떼어놓을 수 없다. 그 성령께서 오신다는 소식이 얼마나 반가운가!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십시오'라고 말씀하셨다(갈라5,16).

성령만이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성령만이 우리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성령만이 우리에게 자녀로서의 인식을 가질 수 있게 해주며(로마8,15-16),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자유에 참여할 수 있게 합니다.
성령 없이는 크리스찬의 삶은 없습니다.

성령이 없이는 선교는 선전에 불과하며, 어떤 새로움도 생기지 못할 것입니다.
바로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생생하게 현존시킵니다.
바로 성령께서 교회를 내적으로 활기차게 하고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 그리스도의 배필이 되도록 하십니다. ********

(올해 사순절을 시작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성당 문이 닫혔습니다. 그날부터 부족하기 제가 짝이 없는 제가 여러분에게 매일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부활대축일을 성당에 오지 못한 채 지냈습니다. 성당 문을 열었으나 아직도 많은 신자들이 마음 놓고 성당에 오지 못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오늘 성령강림대축일로써 파스카 축제는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매일 글을 보내드리던 것은 오늘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항상 오시는 성령을 열렬히 맞이하시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기쁘게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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