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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토) 주임신부님 말씀 - 경외(두려움)
 
5월23일 부활제6주간 토요일. 성령강림대축일을 기다리며 3
 
 
오늘부터 성령칠은聖靈七恩에 대해서 하루에 한 은혜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가톨릭교회교리서는 성령의 일곱 가지 은혜를 다음과 같다고 말합니다:
‘지혜(슬기), 통찰(깨달음), 의견, 용기(굳셈), 지식, 공경(효경), 하느님에 대한 경외(두려워함)이다.’(가톨릭교회교리서, 1831.1845).

제가 만난 이 시대의 위대한 영적 스승이신 라보르드 신부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정리해서 ‘성령 칠은’의 내용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1. ‘경외(두려움)’의 은혜(하느님을 두려워함: 거룩함에 대한 감각을 가짐, 경이로움을 느낄 줄 앎)

하느님을 무서워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경탄하다. 감탄하다. 깜짝 놀라다. 숭배하다. 사로잡히다. 경이로 가득할 것이다. 아! 하는 것입니다. 성서에는 하느님의 아름다움에 경탄하는 묘사가 많습니다. 시편 8 외에도 많은 시편이 감탄하고 경탄합니다.

창세28,16-17 ‘야곱은 잠에서 깨어나 “참말 야훼께서 여기 계셨는데도 내가 모르고 있었구나”하며 두려움에 사로잡혀 외쳤다. “이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 여기가 바로 하느님의 집이요 하늘의 문이로구나”’.

하느님이 현존하시고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당신의 외아드님을 거져 주십니다. 하느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똑같은 영을 여러분에게 주십니다. 하느님이 여러분 사이에 똑같은 사랑이 교환되도록 하십니다. 우리가 있는 곳 이곳이 하늘에 이르는 문 앞에 와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축복을 가지고 내려오시고, 우리는 우리의 삶을 하느님께 바쳐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경외심으로 하느님의 현존을 깨닫는 것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러니 먼저 성령께 우리를 일깨워달라고 청합시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청하는 사람에게 은총의 선물을 주시기를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를 체험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신비를 체험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사람들의 눈이 모두 예수께로 쏠렸다...사람들은 그가 하시는 은총의 말씀에 탄복하였다’(루가4,21-13). 사람들은 예수께 탄복합니다. 크게 사로잡힙니다. 성령의 은총을 통해서 ‘그 말씀’을 관통할 수 있습니다. 아! 이분이 하느님 아버지께서 보내신 하느님의 아들이시구나! 이분이 하느님의 사랑을 가난한 사람에게 전하도록 보내심을 받으신 분이시구나!

하느님의 현존을 깨닫고 우리가 그 하느님의 능력과 하느님의 사랑으로 인도되는 체험입니다. 여기서 반드시 ‘1요한1,1-3’을 잘 읽어봅시다:
‘처음부터 있어 온 것 우리가 들은 것 우리 눈으로 본 것 우리가 살펴보고 우리 손으로 만져 본 것, 이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그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그 생명을 보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선포합니다. 영원한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여러분도 우리와 친교를 나누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친교는 아버지와 또 그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나누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과 아름다움이 계시되는 것을 봅니다. 사랑하시는 성자께서도 성부의 풍성한 너그러우심을 보시고 그 아름다움에 사로잡히십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이 성부와 성자의 삶에 동참하도록 우리에게 오십니다.

하느님의 현존 앞에서 경탄할 수 있는 은총을 구합시다.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육화의 신비에 이끌려서 하느님의 현존 앞에서 경탄하는 못습을 바라보면서 성모송을 함께 바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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