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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수) 주임신부님 말씀

 

 

3월25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성모영보領報대축일)

사랑하는 등촌3동성당 교우 여러분, 이제는 이 바이러스에 안심해도 된다는 희망의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환자가 100명 이하라서 위안이 되지만, 세계의 사정은 악화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고통스러운 순간에 우리는 신앙으로써 희망을 간직하고 용기를 냅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전합시다.

주님 탄생 예고, 즉 성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한 사건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동방정교회에서는 오늘을 ‘성탄’으로 보고 큰 축제로 지냅니다.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모 마리아께 잉태되신 것이지요. 태아는 이미 인간이니까요.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셔서 인간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분,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communion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어서 인간을 찾아오시는 사실 앞에서, 새로운 하와인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향해서 인류 역사상 최고의 행위를 하십니다. <신앙>의 <순종>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에덴동산에서 하와가 하느님께 불순종하여 인간은 죽음을 겪고 비참하게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새 하와 성모 마리아께서 ‘순종의 <예!>’로 하느님께 응답함으로써 인간은 하느님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인간과 세상의 구원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느님 앞에서 자신을 ‘종’으로 자처하는 ‘겸손함’을 간직해야 합니다. 역사상 그 ‘겸손한 인간’은 죽음도 쳐부수는 능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 루카1,26-38을 찬찬히 잘 읽어보십시오.

여러분, 얼마나 고통스러운지요! 경제적으로는 우리 모두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암울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처럼 인간을 찾아오신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한편으로 하느님 때문에 ‘참 기쁨’을 잘 간직하시면서 ‘희망’을 갖고 용기를 냅시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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