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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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삶을 가장 선한 마음으로. . . .
하루의 삶을 가장 선한 마음으로. . . .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는 이런 말을 하곤 한다. 하루가 무의미하다. 오늘은 너무 재미없게 보냈어, 어제가 오늘같고 내일이 오늘같은 삶이라 여기며 항상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사는 삶이라고. . . .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지만 어제의 나로 돌아 갈수는 없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라 그 현실이 얼마나 쓸쓸하고 무서운가.
어제의 나는 이미 하루의 삶으로 죽어간 모습인 것이다. 그렇다고 낙담할 필요 까진 없다. 위의 말은 무의미하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마음, 그 마음속에 어재로 인해 오늘의 보람을 느끼는 삶! 얼마나 아름답고 따뜻한가! 오늘을 보내는 삶 가장 선한 마음으로 자신의 지위와 위치에 맞게 최선을 다하며 만족하는 삶을 살아보자! 의미있게 살아보려고 노력해 보자! 설령 좋은 결과가 없더라도 계획을 세워놓고 산 하루의 삶이 얼마나 진실되고 아름다운가 말이다. 그러나 모든 시간을 금으로 채울 순 없다. 그저 성실한 사람이 되자!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지 마라! 인간의 생명은 짧고 하찮은 것이다. 생이 길어서 지나간 하루를 보상 받을 순 없는 것이다. 자신의 생활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가장 길고도 짧은 하루의 삶이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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