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의 행복지수 높이기

노인이 되면 행동반경이 좁아져 

보고 느끼고 말하는 영역이 스스로도 
모르게 좁게 되어,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가슴 아파하고 고민하기보다는  

대안을 찾아 이를 즐기는 노년은 행복하다.
   
힘이 미치지 않은 것은 포기하고 

노년이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길을 찾아 

스스로 즐기며 지난 일에 연연하기보다는, 
   
현재의 한가와 즐거움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노년은 젊은이와 달라 

자기 마음을 다스려 얻을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이 예상보다 많다. 

오랜 경험을 살린 마음의 수련을 통해 

스스로 행복을 만들고 작은 기쁨도 크게 즐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미미한 즐거움이라도 

마음껏 누릴 수있는 것이 슬기로운 노년의 특징이다.
   
마음에 부담과 짐이되는 

지나친 욕심을 과감히 버리면,

작은 행복도 감사로 예민하게 

받아드릴 수 있는 멋진 노년으로 마음의 여유와 

유유자적을 최대한 즐기는 지혜로운 노년이 된다.
   
    특히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랑과 우정에 

공감대를 넓히면  행복지수가 높아져 노년의 삶이 

더욱 화려(華麗) 해진다.
   
  노년은 스스로 행복지수를 높이며 

폭넓은 감사와 사랑으로 행복하게 살아야할 

역사적 의무를 완수할 마지막 기회다.

          "행복은 스스로 챙겨야 한다."

              -나 외는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