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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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없어도 이웃을 즐겁게 하는 배려
재산이 없어도 이웃을 즐겁게 하는 배려!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습니다."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는 아무 것도 가진제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것이 일곱 가지는 누구나 다 갖고 있는 것이다. 첫째, 얼굴에 웃음을 띄워라!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다. 둘째, 말로 베풀어라!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며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겪려의 말,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 마음을 열어라!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넷째, 몸으로 남을 도와라!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 일을 즐겁게 돕는 것이다. 다섯 째, 눈으로 위로하여라~! 호의를 담은 눈으로 이웃 사람을 나의 부치로 생각하듯위로의 눈으로 바라보라! 여섯 째, 자리를 내어주어 도우라!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듯 사랑을 베풀어라!일곱 번째, 상대의 마음을 알아서 위로하여라!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알아서 도와주고 위로하여라!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른다.""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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