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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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이야기
천사들의
이야기
사람들마다 천사가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당신의 천사가 있고 나에게는 나의 천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천사들이 우리를 지키며 보호해 줍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를 지켜주고 있는 천사를 모릅니다. 오직 보이는 것만 보면서 좋아할 뿐,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길에서 너희를 지키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너희를 데려오게 하리라."(탈출23,20) 김 용해(요한) 시인 평화신문
12월 20일 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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