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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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과 병
의술과 병 "남을 도와주는 의사를 존경하여라! 주께서 그를 창조하셨다. 치유는 지극히 높으신 분에게서 오니 그는 임금에게서 선물을 받는다. 의술은 그의 머리를 높여주고 고관들 앞에서 칭송을 받게 한다. 그분께서 친히 사람들에게 지식을 주시어 당신의 놀라운 업적을 보고 당신을 찬양하도록 하셨다. 의사는 약초를 이용하여 병을 고치고 고통을 덜어준다. 얘야, 네가 병들었을 때 지체말고 주님께 기도하여라! 그분께서 너를 고쳐주시리라. 잘못을 그만두고 손을 씻으며 온갖 죄악에서 마음을 깨끗이 하여라! 그 다음에는 의사에게 맡겨라! 주님께서 그를 창조하셨다. 의사가 너를 떠나지 못하게 하여라! 그가 너에게 필요하다. 치유의 성공이 의사의 손에 달려있는 때가 있다. 그들 역시 주님께 기도하여 자신들에게 올바른 진단과 생명을 구하기 위한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도록 청한다." (집회38,1-15) 묵상 : 만남의 신비 우리들이 하느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그분이 우리를 선택하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기도에는 신비한 힘이 스며있기에 기도하면서 열심히 찾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이 우연인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안에 숨어있는 신비를 우리가 알 수없습니다. 우리들은 오로지 기도하면서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 드리면서 찾고 구하여 하느님의 섭리에 따라야 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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