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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 Wonkil Lee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
Bernard Wonkil Lee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 포럼 초대의 말씀 가톨릭대학교 총장 박 영식 신부 "제 5회 이 원길 가톨릭 인분주의 국제포럼"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톨릭 정신에 따라 평생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 이 원길 선생의 영성 유훈을 기리고자, 2011년에 시작된 본 포럼은 국내외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가톨릭 인본주의에 관한 사상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제 3회 이 원길 가톨릭 인본주의 상"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이 상은 이 원길 선생이 실천한 가톨릭 정신을 사회 안에 확산, 장려하기 위하여 제정되었으며 포럼 주제와 관련된 분야에서 모범적 삶을 사는 분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올 해 수상자는 1993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23년 동안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의 삶을 살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 김 하종 (Bordo Vincenzo)신부입니다. 본 포럼은 소외된 이웃과 사회공동체를 위한 실천적*제도적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와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고찰하고 우리사회의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본 포럼을 통해 가톨릭 인본주의정신이 널리 전파되어, 우리사회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인간 존엄성을 수호하는 올바른 사회로 변화되기를 염원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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