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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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를 아는 사람은 강하다.
절제를 아는 사람은 강하다. 적당한 수준에서 행하는 금욕과 절제는, 삶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개 해준다. 수동적인 삶이 아니라 적극적인 삷이 우리를 기다린다. 절제를 아는 사람은 강하다. 이런 삶은 자기 중심에 확고하게 머물러 있으며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인간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에 종속되지 않는다. 온전한 나 자신이 되면 될 수록 영혼은 더욱 고요해진다. 그럴수록 더욱 자유롭고 행복해진다. 포기의 천사가 포기함으로써 내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진정으로 즐길수 있게 된다. 안젤름 그륀 신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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