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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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무엇이기에.....
인간이 무엇이기에.... 주님, 저희 주님,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시나이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시나이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제자들은 유령을 보는 줄로 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시고 부활의 증인이 되라고 이르신다."(오늘의 복음)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 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시편118,24) "평화가 너희와 함께!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루카24,36-46) 저희가 이 세상에서 충실히 살아, 마침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 "평화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위한 주님의 인사는 또한 두려움과 죄책감에 빠진 제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십니다. 주님의 부활은 우리의 삶 한가운데서 충만히 체험해야 하는 기쁨과 희망의 선물입니다. 우리 삶의 깊은 곳에 부활이 있고, 충만한 부활의 세계는 우리 신앙의 삶으로 완성됩니다. 매일 미사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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