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 살아야 한다.


늙을수록 내 인생 

내가 잘 살아야 한다. 

자식도, 형제도, 

나를 대신해 살아주지 못 한다.

늙고 낡은 몸이지만 

자신이 잘 관리하고  다스려 

아끼고 사랑하며 사는 것이 현명한 

노인의 길이다.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하고 

건강하게 잘살아야 행복하다. 

자식이나 가족에게 

피해를 주거나 짐이 되지 않고, 

사회와 국가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노년이 되어야 한다.

삶을 마치는 날까지 

자기관리를 슬기롭게 하여,

사회발전에  결림 돌이 되지 않으려는 

바른 마음으로 미리미리 노후준비를 해야 한다.

자신의 노후를 자신이 책임 지지 못한다면  

자식이나 사회가 어떻게 그 긴 노후를 감당을 할 수 

있는 가?

노년의 가난과 병고를 피하는 

최선의 방법은,  

사회단체나 국가가 아니고 자기 자신에게 있다.

늙어서 잘살고 못사는 것은 

내 탓이지 결코 남의탓으로 돌리는 어리석은 

노인이 되지 말아야 한다.

늙어서도 내 인생은 

남에게 의지하기보다는 독립적으로  

자신을 지혜롭게 사랑하며 감사하며 행복하고 

멋지게 잘 살아야 된다.

    "잘 살고 못 사는 것은 오로지 자기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