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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향기
작성자 송봉
작성일 2019-02-11
ㆍ조회: 14  
인간의 수명

인간의 수명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논의는 예로부터 있어 왔다.  


성경에는 수명이 120歲로 나온다.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歲까지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통계청에서도 

현재 65歲를 넘은 사람의 평균수명이 91歲 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인생 칠십은 옛말이고 인생 백세 

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요즘은 또  '인생 백년 사계절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25歲 까지가'봄', 50歲까지가 '여름', 

75歲까지가 '가을', 100歲까지가 '겨울'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른다면  70歲 노인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만추쯤 되는 것이오, 

80歲 노인은 이제 막 초겨울에 접어든 셈이 되는 것이다.

동양에서와 같은  회갑 개념이 없는 서양에서는 

대체로 노인의 기준을 75歲로 보는 것 같다. 

그들은 65歲에서 75歲까지를 'young old' 

또는 active retirement(활동적 은퇴기)''라고 부른다. 

비록 은퇴는 했지만  

아직도 사회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연령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육체적 연령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젊음일 것이다.

유대계 미국 시인 인 ‘사무엘울만’은 

일찍이 그의 유명한 시 '청춘(Youth)'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아니라 

마음의 상태를말한다.

(Youth is not a time of life - it is a state of Mind)” 
 
때로는 20歲 청년보다도 70歲 노년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않는다. 


이상과 열정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96歲로 타계한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랙커’는 타계 직전까지 강연과 집필을계속했다. 

페루의 민속 사를 읽고 있으면서  

아직도 공부하시냐고 묻는 젊은이들에게 

'인간은 호기심을 잃는 순간 늙는다.' 는 유명한 말을 했다.

1973년에 96歲로 타계한  

금세기  최고의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 는 

93歲 때 UN에서 조국 카탈루냐의 민요인 '새의 노래' 를 

연주하고 평화에 대한 연설을 하여 세계인들을 감격케 했다.

이들보다 나이는 적지만,  

70歲인 세계 제일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는 

최근 이제 쉴 때가 되지 않았느냐? 는 질문에
'쉬면 늙는다.(If I rest, I rust)'라며 바쁜 마음이야말로 

건강한 마음(healthy mind)이라며 젊음을 과시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젊은이보다 

더 젊은 꿈과 열정을 가지고 살았다. 


정신과 의사들은 말한다.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이 나이에 무슨?” 이라는 

소극적인 생각은 절대금물이다. 


노령에도 뇌세포는 증식한다. 

죽을 때까지 공부하라.

확실히 '늙음'은 나이보다도 마음의 문제인 것 같다. 

물론 생사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일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까지 살수 있다면 

감사한 인생이 되지 않겠는가?

항상 젊은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바쁘게 사는 것이 젊음과 장수의 비결인 것 같다.


     "오늘의 건강이 내일을 꿈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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