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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향기
작성자 송봉
작성일 2018-11-07
ㆍ조회: 10  
예수님의 모습 제 18 번째

예수님의 모습

 (제 18 모습)


히부리서 저자는 학식 있는 신학자다.


그는 우리처럼 시험 받고 괴로워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그분에게도 인간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했다.


예수님은 몸소

시험을 당했기 때문에

우리의 처지를 공감하셨다.


예수님은  우리가운데 한 사람이었고

우리와 함께 고통당하셨고 우리와 같은 일을

견뎌 내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께 호감을 느끼는 것이다.


마르코 복음사가는

예수께서 세례를 받자 영이 그분을 광야로

내보냈으며 사탄이 그분을 유혹했다는 사실을

짧막하게 이야기했다.


세 가지 유혹 이야기를 살펴보면,


40일간의 단식으로 허기가 엄습하자

첫 번째 유혹이 찾아왔다.


"악마가 말했다. '하느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루카4,3)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유혹에 빠지지 않았다.

빵 말고도 취해야 할 다른 것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셨다.


"사람이 빵만으로는 살지 못한다."(루카4.5)


예수님은 하느님으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사신다.

하느님을 위해서라면 나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많은 것을 줄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 안에 하느님의 샘이

솟기 때문에 나는 줄 수 있다.


루카 복음사가는 예수께서 겪은

두 번째 유혹이 권력이라고 말한다.


"저 모든 나라 권세와 영광을 주겠소.

내가 받은 것이니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소.


내 앞에 엎드려 절하시오. 그러면 모두 당신

차지가 될 것이오"(루카4,6-7)


이것은 만인의 근원적 유혹이다.

다른 사람에게 권력을 부리고 싶은 유혹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루카4,8)


세 번째 유혹은 하느님의 모습과 관련이 있다.


악마는

예수님께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하느님의 아들임을 증명해 보이라고 유혹한다.


게다가 하느님의 천사들이

예수님을 안전하게 받아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영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 느끼는

가장 큰 유혹이다.


영성을 남용하여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과시하고 싶은 유혹인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깊은 영적 체험을 한다.


하지만 어느새

자신이 하느님인 양 행동한다.


그런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미친듯이 열광한다.


예수님은 이런 유혹을 물리지셨다.


그분은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다.

그러나 그분은 정말 인간이셨다.


한 인간으로서 사람들을 만나고

하느님에 대해 말씀하시지만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다.


이목을 끌려는 행동을 하지 않고 오직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셨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하신 말씀이

성경에 있다."하고 대답하셨다.


악마는 모든 유혹을 끝내고

다음 기회를 노리며 그분에게서 물러갔다.


내가 예수님께 매료된 이유는

그분이 이런 유혹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실제로 유혹을

받기도 하셨지만 넘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혹을 받으셨기 때문에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여러분도 어떤 유혹을 받으셨나요?

여러분은 이런 유혹에 어떻게 하시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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