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역사
사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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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참례와 영성체....
미사참례와 영성체 하는 일에 관하여 1. 미사의 정상적인 참례는 처음부터입니다. 시작전례부터 삶의 반성, 자비를 구하는 기도, 대영광송, 본기도, 독서의 순서로 이어지는 전례부터 참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미사 후 강복'까지 함께 해야만, 올바른 미사참례가 됩니다. 영성체 시간에 성당에 들어와서 영성체만 하고 바쁘다는 사정/핑계를 대면서 시간을 자기 맘대로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입니다. 2. 부득이한 경우, 처음부터 미사의 시작부분부터 참례하지 않았다면, 최소한--어디까지나 어쩔 수 없는 경우라는 의미에서-- 말씀전례부분에서 '복음'부터는 참례해야 미사에 올바르게 참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미사는 두 개를 이어서 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참례라고 하지 않습니다. 즉, 첫번째미사에서 봉헌부터 참례하고, 다음 두번째 미사에서 다시 처음부터 봉헌까지 참례한다면, 그 사람은 미사에 올바르게 참여한 것이 아닙니다. 4. 성당에 늦게 들어와서, 미사에 참례하고 영성체만 하고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런 사람은 미사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올바르지 않은 행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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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그레고리오
2009-12-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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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의 기본 의무를 잘 못 이해하는 분들이 아직은 많으것 같습니다..좋으신 말씀 계속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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