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관: 강서지구 '자비의 모후 꼬미씨움'

* 장소: 등촌1동 성당

* 기간: 2018년 4월 9일~7월 2일 매주 월요일, 저녁7시~9시

* 대상: 자비의 모후 꼬미씨움 소속 전 단원 중 신청자 500여명

'사랑의 샘 꾸리아'와 '죄인들의 피난처 꾸리아' 단원 54명은 「마리아 학교」 기초과정을 신청하여 12주를 잘 마친 뒤 드디어 봉헌과 수료식 미사를 하였습니다. 

레지오 단원들은 입단 선서 때 이미 성령님과 성모님께 봉헌 되었지만 하느님 앞에서 다짐했던 영세식 때의 기억을 새롭게 하고, 성모님께 각자의 봉헌문을 편지로 써서 읽으며 다시금 어머니께 대한 사랑과 각자가 간구하는 모든 것을 봉헌하는 의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스카풀라를 목에 걸어주실(갈색 성의 착의식) 때는 삶의 매 순간 사소한 모든 것도 성모님께 여쭙고 의논하여 하느님 자녀답게 잘 살도록 이끌어 주시길 의탁하며 다짐하였습니다.

3개월을 매주 저녁마다 등촌1동을 오가는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단원들의 그 수고로움과 애쓴 노력을 하느님께서 알아주시어 부족한 곳에 풍족한 은총을 내려 주실거라 믿으며 '마리아 학교' 12주를 정리해 봅니다.

   『성경에 나타난 마리아 / 마리아의 사도직 / 동정 마리아의 묵주기도』 - 이정순 수녀님

   『마리아의 4대 교의』 - 송 아가다 수녀님

   『전례속의 마리아』 - 최종근 파코미오 신부님

   『이콘 속의 마리아』 - 최연희 작가

   『봉헌 및 수료식 미사』

   『개인 봉헌편지 낭독』

   『스카풀라 착의식』

   『성찬 전례』

   『수료증 수여』

   공항동 성당

   가양동 성당

   등촌3동 성당

   방화3동 성당

   등촌1동 성당

   자비의 모후 Co. 직속 Pr.

사진 출처: 등촌1동 성당 홈페이지